5.18 정신을 담은 세계적 작곡가의 '민주의 노래'가 첫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계적 작곡가 마이클 도허티가 5.18 추모곡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관현악 '민주의 노래'가 오는 16일 저녁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첫 공연됩니다.
마이클 도허티의 '민주의 노래'는 다음 달 10일과 12일 서울과 일본 도쿄에서도 공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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