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가운데 매장 수가 가장 많은 TOP7을 살펴봤습니다.
7위는 빨간 지붕을 연상시키는 피자헛인데, 100여 개 이상의 나라에 13,800여 개의 매장이 있는데요.
1958년 피자가 생소하던 시절 미국의 한 대학생 형제가 피자 레스토랑을 해볼까 하는 생각에 만들어졌습니다.
#2.
14,200여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도미노 피자.
매장보다는 배달로 매출을 올리는 곳이지만 피자헛보다 매장 수가 많은데요.
우리나라에는 1985년 이태원에 처음 들어왔습니다.
#3.
패티를 철판 위에 굽는 게 아니라 직화 방식으로 불에 직접 구워 고기 특유의 향이 나는 버거킹은 전 세계에 15,000여 개의 매장이 있는데요.
그 가운데 절반은 미국에 있고, 대부분 본사에서 운영합니다.
햄버거 치곤 가격이 꽤 비싼 편인데, 재료들의 가격과 주 구매층을 성인으로 잡아서라고 합니다.
#4.
4위는 하얀 수염의 할아버지가 떠오르는 KFC인데요.
20,400여 개의 매장이 있는데, 길거리의 작은 상점에서 닭고기를 판매하던 게 이렇게 커졌다네요.
#5.
커피 전문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타벅스는 25,100여 개의 매장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분기마다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이고 여러 가지 굿즈 판매와 할인 혜택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우리나라에는 1,200여 개의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
#6.
거의 전 세계에 매장이 있어 없는 곳을 찾는 게 더 힘들 것 같은 맥도날드는 매장 수가 37,000여 개인데요.
힌두교 종교인 인도에서는 쇠고기 대신 닭이나 양고기를 사용하는 등 진출한 나라마다 현지화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7.
대망의 1위는 샌드위치 전문점인 써브웨인데, 무려 44,300여 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광주에는 현재 1개뿐이고, 지방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의아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취향이나 입맛에 따라 빵과 소스, 토핑 등을 고를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맥도날드만큼 흔하다고 합니다.
#8.
TOP7 가운데 우리나라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없는데요.
언젠가 우리나라 브랜드도 순위 안에 포함될 날이 오겠죠?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