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투수 윤석민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윤석민은 "다시 마운드에 서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상적인 투구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재활로 자리를 차지하기보다 후배들에게 기회가 생기도록 은퇴를 결심했다" 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KIA에 입단한 윤석민은 2011년엔 선동열 전 감독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투수 4관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17:14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2024-11-17 13:57
"수상한 남성이 돌아다닌다"..동덕여대 침입한 20대 2명 입건
2024-11-17 10:06
국제우편으로 마약 국내에 들어오려던 외국인 징역 5년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