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해안 쓰레기 전남 '최다'..발 묶인 법안)
전남 해안에 버려진 쓰레기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막대한 처리 비용에다 관리 주체도 이원화돼 있는 가운데 관련 법안은 여전히 국회에 발이 묶여있습니다.
2.(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뜻 되새겨)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광주 전남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애썼던 김 전 대통령의 정신과 뜻을 되새겼습니다.
3.(혼란스런 한일ㆍ남북 관계..DJ 사상 재조명)
한일 관계와 대북 문제 등 한반도 정세가 복잡한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상과 정책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4.(여름철 베란다 추락 빈발..어린이 '주의')
아파트 7층 베란다에서 4살 난 어린이가 추락해 다쳤습니다. 무더위에 베란다 창문을 열어 놓는 집이 많아지면서 추락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5.(드라마ㆍ영화 무대..지역 명소로 떠올라)
TV나 영화를 통해 지역을 알리는 미디어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의 무대가 된 장소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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