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역아동센터 급식 비리 '복마전')
지역아동센터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급식으로 주고 식자재를 빼돌린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정부보조금을 더 타내기 위해 급식 인원을 부풀린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2.('보육정책 강화한다더니..' 교사는 임시직)
광주시가 보육정책을 강화하겠다며 24시간 긴급아이돌봄센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보육교사는 4개월 짜리 임시직으로 채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전두환 재판 첫 軍 증인 "헬기 탄약 사용")
전두환씨 재판에 처음으로 5.18 당시 군인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80년 당시 육군항공부대 탄약관리 하사로 직접 헬기에 탄약을 지급했고 수백 발이 사용된 걸 확인했다고 증언했습니다.
4.(가을장마ㆍ태풍 북상..수확철 농가 '비상')
가을장마로 이번주 내내 비소식과 함께 태풍도 북상 중입니다. 추석과 수확기를 맞은 농가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5.(재난ㆍ안전사고 예방..안전체험학습장 개원)
항공과 선박 사고는 물론, 지진 태풍 등 각종 재난 때 대형 참사나 안전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전남 안전체험학습장이 영광군 법성면에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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