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전공대 특별법 난항..내년 총선 이후로)
한전공대가 설립 신청까지 마쳤지만 정부 지원을 위한 특별법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 대치 정국이 계속되면서 내년 총선을 넘길 전망입니다.
2.(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요금 내년 인하)
바가지 논란을 빚어온 천안~논산간 민자고속도로 통행요금이 내년부터 인하됩니다. 현재 9400원에서 4900원으로 절반 가까이 낮아집니다.
3.('SOCㆍ문화관광' 초광역경제권 6건 신청)
광주시와 전남도가 영산강권 공동 개발을 비롯해 모두 6개 초광역경제권사업을 신청했습니다. 광주시는 SOC 위주로, 전남은 문화관광사업 중심 계획을 내놨습니다.
4.(산후도우미제 관리 강화ㆍ제도 개선 나선다)
산후도우미의 신생아 폭행에 대한 공분과 대책 요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관련 업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기로 한 가운데, 정치권도 법과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5.(물가지수 석 달 연속↓..체감물가는 '글쎄')
광주ㆍ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석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 물가는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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