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에 빠진 조선업의 활로 모색을 위해 목포에 '중소형선박 해상테스트 지원센터'가 들어섭니다.
산업자원부 국책사업으로 2021년까지 180억 원을 들여 목포 신항만에 들어설 해상테스트 지원센터는 3백톤급 크레인과 조선기자재 연구동, 해상시험 인증장비 등을 갖추고 1천 톤 미만 여객선과 어선, 관공선 등 선박의 안전성 담보를 위한 관련 테스트와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 시설이 들어서면 조선업 위기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극복과 조선업 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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