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포티지 6만 여대가 리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스포티지 뒷바퀴 완충장치의 일부 제작결함으로 주행 중 소음이 나고 제동 시 쏠림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발견됐다며 리콜 조치를 내렸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15년 8월 1일부터 지난해 7월 27일까지 생산된 6만 천 662대로, 오늘(20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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