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입니다.
먼저 오늘의 키워드 살펴보겠습니다. 평균 분양가와 23만 세대 등 다양한 키워드가 있네요.
평균 분양가 살펴보겠습니다.(#평균 분양가...클릭)
올 상반기 광주지역에 공급된 민간 분양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천만원이 넘었답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부동산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상반기에 7개 단지에 5천 5백 가구 가량이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3제곱미터당 평균 분양가는 1,011만원으로 지난해보다 75만원 가량 올랐습니다.
분양 아파트별로 분양가 살펴보겠습니다.
표를 보시면 화정 엘리체 퍼스티지가 천3백만원이 넘어 가장 분양가가 높았습니다.
힐스테이트 본촌은 9백만원으로 가장 낮았는데 평균 분양가가 4백만원 차이났습니다.
주택건설업계에서는 광주에 신규 택지가 없는데다 다른 광역시에 비해 분양가가 높지 않아서 웬만한 입지라면 천만원을 넘는 분양가는 당분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반기 분양 아파트 살펴봤구요.
이번엔 하반기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공급물량 보겠습니다.(#9500 가구...클릭)
부동산 114에 따른 올 하반기 전국 아파트 공급물량은 23만 가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광주는 5천7백여 가구로 전체의 2.5% 정도고, 전남은 3천8백여 가구가 공급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단기차익을 노린 투자는 위험하다고 보고, 임대소득 목적의 수익형 부동산이나 자기 자본 투자만 권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브리핑 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