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논란에 휩싸인 금호타이어 노사가 오는 12일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엽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이한섭 사장을 비롯한 금호타이어 경영진과 허용대 대표지회장, 노조 집행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2일 광주 공장에서 경영위기 극복과 일자리 지키기를 주제로 끝장 토론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선데 이어, 채권단이 중국 타이어업체인 더블스타로 매각을 진행하면서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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