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획량 감소세를 보였던 목포 먹갈치가 10년여
만에 풍어를 맛보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에 따르면 최근 목포 해역의
갈치 어획량이 예년보다 크게 늘면서
지난 열흘간 위판된 갈치만 3백 톤으로
지난해 8월 한달 위판량 119톤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어획량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마리 1상자에 30만 원을 넘겼던 갈치 값도
절반 수준인 20만 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도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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