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불황으로 대량 실업사태와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목포*영암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현장실사가 진행됐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학계 전문가들로 꾸려진 민관합동조사단은 목포와 영암, 대불산단을 방문해 현장 조사와 근로자 간담회 등을 가졌습니다.
목포시와 영암군은 2년 사이 근로자 만 2천여 명이 감소하고 중소 조선업체들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며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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