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월동채솟값이 보합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aT 유통공사는 배추와 대파 등 월동채솟값이 산지폐기를 비롯한 시장격리 조치 영향으로 이달 중순부터는 가격 하락세가 멈출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 겨울 온화한 날씨로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월동배추의 가격은 평년에 비해 40% 넘게 떨어졌고, 대파값도 30% 이상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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