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강진군이 (주)GFI 개발과 강진 가우도 일원에 3천6백억원을 투자해 관광.레저.휴양시설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주)GFI개발은 가우도 일원 28만 제곱미터에 오는 2024년까지 3천687억을 투자해 리조트형 호텔 340실과 풀빌라 118실를 비롯해 해상케이블카와 스카이바이크, 알파인 코스터 등을 조성하게 됩니다.
가우도 관광시설이 들어서면 300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조만간 건설될 광주-강진 고속도로와 목포-보성 남해안 철도와 연계되면서 지역 경제 활상화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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