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개정으로 인해 유통업계의 설 매출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설 명절 선물세트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판매 실적은 지난해보다 11.2% 늘었으며 특히 부정청탁금지법 선물 인상 가액 기준인 10만 원 이하의 상품 매출이 지난해 대비 24% 늘었습니다.
세부 상품별로는 축산품이 53.5%로 가장 많았고 가공·생필품 44.4%, 건강식품 15.2% 순이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