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의 법정관리 여부를 결정짓는 협상 마감 시한을 사흘 앞두고 타이어유통업체인 타이어뱅크가 인수 의사를 밝혀 주목되고 있습니다.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은 오늘 오전 대전상공회의소에서 금호타이어 인수 의사와 향후 계획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산업은행은 타이어뱅크와 전혀 논의된 적이 없다며 인수 가능성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2003년 설립돼 지난 2016년 3천7백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타이어와 휠 유통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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