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신임 사장이 공백 4개월 만인 오늘(10일)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됩니다.
한전은 오늘(10일) 빛가람혁신도시 본사 비전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며 현재 후보는 김종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와 변준연 전 한전 부사장 등 2명입니다.
주총을 통해 선임된 후보는 산자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친 뒤 공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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