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퇴직 여성들로 구성된 OB 개나리회가 보다 활발한 봉사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OB 개나리회는 JB 금융그룹 김한 회장과 광주은행 송종욱 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은행 학동 어르신 전용 점포 2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소외된 지역 이웃을 위해 더욱 힘쓰기로 했습니다.
개나리회는 그동안 지역의 독거노인 등에게 성금과 쌀, 연탄 등을 기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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