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화) 타이틀 + 주요뉴스

1.근로자의 날 업체별 업종별 휴무 '제각각'

근로자의 날 업체별, 업종별로 휴일 적용이 제각각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기준을 명확히 재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영암서 미니버스 전복.. 노인 등 8명 사망
근로자의 날에 들일을 다녀오던 노인 등 8명이 버스가 전복되면서 숨졌습니다.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3. 기초의회 중선거구 확대.. 의회 다양성 '기대'

6월 지방선거에서 기초의회 선거구별로 3-4명씩을 뽑는 중선거구가 대폭 확대됐습니다. 소수정당의 후보들이 기초의회에 진출할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치매안심센터 인력 확보 못해 '발동동'

치매 국가 책임제를 내건 문재인 정부의 핵심 사업인 치매안심센터가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