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카이스트 기숙사에서 자살한 22살
김 모 군은 광주 과학고 출신으로
밝혔습니다.
숨진 김 군은 광주 과학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7년 카이스트에 입학해 군 복무도 마쳤고 학교 성적도 우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카이스트 재학생 4명이
잇따라 자살하면서 사회적 파장을 몰고
왔던 점을 감안해 유족과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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