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버지를
살해한 20대 아들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지난해 5월 보성에서 아버지인 45살 이 모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한 혐의로 아들인 25살 이 모씨와
친구인 25살 송 모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와 송씨는 지난해 4월 마카오 원정
도박에서 수천만원을 탕진한 뒤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범행을 공모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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