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공사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 받은
곡성군수 비서실장과 체육시설 납품업자 등 4명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곡성군 생활체육공원
공사와 관련해 체육시설 설치업자
53살 김 모씨로부터 천만원을 받는 등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곡성군수 비서실장 43살 안 모씨와
뇌물을 건넨 설치업자 김씨 등 모두 4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비서실장 안씨는 특정업체에 공사를 준
대신 지난 지방선거에서 허군수를 돕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처벌 받은 52살
임 모씨에게 4천만원을 주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어 허군수까지 검찰 수사 대상이 될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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