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민주통합당 황주홍 국회의원 당선자의 사전 선거운동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황주홍 당선자를 불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앞둔 지난 12월 강진군수 신분으로 지역민 등에게
찹쌀과 토화젓 등을 돌렸는 지 여부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 당선자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선거 운동 과정에서 황 당선자로부터 선물을 받았다며 양심선언을 한 지역구민 등의 진술을 토대로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1:17
'최악의 참사' 무안공항.."시설 개선돼야 활성화 가능"
2025-01-10 21:05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2025-01-10 20:20
위조한 달러 뭉치 환전하려던 50대, '딱 걸렸다'
2025-01-10 20:01
'공천헌금 의혹' 건진법사 끝내 불구속 기소
2025-01-10 17:00
게임 망쳤다고 집 찾아가 상해치사 20대, 징역 12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