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대학과 병:원들이 부산이나 인천과는 달리,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는 입주를 꺼리고 있습니다.
열악한 정:주 여:건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지난 4월 경제자유구역 특별법 시행령이
개정돼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에선 외국인 의료기관 설립이 가능해졌습니다.
외국 병원은 외국 교육기관과 함께 외국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생활 요건입니다.
의료개방 논란속에 인천청이 국제병원
설립을 확정하는등 각 경제청들은 외국병원들과 투자 유치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양 경제청관내에는 투자하겠다는
외국 의료기관들이 없습니다.
교육기관 유치도 마찬가집니다.
인천청은 뉴욕주립대, 부산청엔 독일의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대학이 유치돼 개교했지만 광양청에는 아직 없습니다
우여곡절을 겪은 초중고 과정의 외국인
학교도 내년에 부분 개교만 할 예정입니다
자유구역 배후지역의 외국인 전용 임대
아파트 분양 실적도 아직 한 건도 없습니다
필요기관 유치가 어렵고 그러다보니 생활 여건도 미비해지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광양청은 원전사고,화산폭발 위기를 겪는 일본 기업들을 상대로 공세적 마케팅을
펴는등 활로 찾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나승병 광양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여수박람회 시설 사후활용과 연계한
투자유치도 광양청이 적극 노려볼만한
전략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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