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20mm, 남해안.지리산 200mm 이상

작성 : 2012-07-14 00:00:00
광주.전남지방은 차츰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아침에 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전지역으로 확대 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20mm입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서는
200mm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해상에도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2m로
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낮에 서해안에서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해 오후엔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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