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에서
광주 전남에서는 금호와 호반건설 등
9개 업체가 전국 100위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업체 가운데 새로 100위권에 진입한 업체도 2개나 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올해 시공능력
평가에서 광주와 전남지역 9개 업체가
전국 상위 백위권에 올랐습니다.
(c.g.) 금호산업이 2조 4백억원으로
광주전남 1위 전국 16위를 차지했고,
호반건설은 금호에 이어 광주전남 2위 전국 32위를,
우미와 남양이 각각 전국 47위와 52위를 기록했습니다.
금호산업은 지난해 13위에서 16위로
떨어졌고, 호반건설은 49위에서 32위로
17개 계단을 뛰어 올랐습니다.
(c.g.)이어 금광기업이 57위,중흥건설
77위로 나타났고, 보성건설, 남해종합개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보성건설이 백위권에 새로 진입했고,
남해종합개발은 98위로 턱걸이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전남 업체 가운데
시공능력평가액 천 7백억원 이상인
1등급 업체는 금호와 호반건설 등 11곳,
천억원 이상인 업체는 2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인터뷰-김형묵/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과장
이번 평가결과는 앞으로 1년간
공공기관와 민간이 발주하는 공사에서
시공업체 선정의 참고 자료로 활용되며,
조달청 입찰 참가자격에도 기준으로 활용됩니다.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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