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출신 태극 전사 잇따라 출전

작성 : 2012-07-31 00:00:00

런던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광주와 전남 출신 선수들이 잇따라 경기를 갖습니다.

배드민턴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화순 출신의 이용대는 정재성과 짝을 이뤄
내일 새벽 2시30분 말레이시아와 마직막
조별 예선전을 치르고 내일 오후 7시에는
여수 출신 정다래가 여자 평영 2백m 예선에 출전합니다

런던올림픽 2관왕을 노리는 양궁의
기보배는 모레 새벽 2시 개인전 64강의
첫번째 경기를 갖고 4시간 뒤 유도 100kg급 황희태가 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

또 체조의 양학선은 6일 새벽
금메달을 노리고 태권도 차동민은 12일
경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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