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박람회 한국의날 관심집중

여수세계박람회가
10여일 남은 오늘 박람회장에서는
개최국인 한국의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개최국의 기념일 답게
의미있고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국군 취타대와 의장대 연주에 맞춰
한국대표단이 국기게양대로 행진합니다.

개막 이후 80여일간 미국과 러시아등
타 국가들의 기가 걸렸던 곳에 오늘은
태극기와 엑스포기가 함께 걸렸습니다

이명박대통령도 그간의 대장정을 위로하고 한국의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싱크-이명박대통령
(엑스포를 보신뒤 남해안에서도 좋은 기억들을 많이 만드셨으면 합니다.아직 엑스포를 보지 못하신 분 들은 휴가기간 가족
친구들과 꼭 보시길 바랍니다)

여수 박람회를 상징하는 특별공연 환희의너울도 40여분간 진행됐습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통 건축작품 전시회도 열려 한국인들의 본성은 원래 친환경.친자연적이었음을 과시했습니다

오늘 박람회장 부두 해경 훈련함 바다로에서는 한국의날을 기념하는 동아시아 마리나 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도 열렸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한.중.일 3개국 전문가들이 나와 박람회장 사후활용과 연계된 아이디어를 내놨습니다

바다에선 한국과 중국,일본,러시아,대만등 동북아 5개국 127척이 참가하는 제1회 동아시아 국제요트대회도 열렸습니다.

우리나라가 요트와 마리나 허브국가로
도약하고 있음을 세계에 알리는 행삽니다.

개최국 대한민국의날은 다채로운 이벤트와 짜임새있는 내용으로 참가국 모두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KBC이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