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투자유치조사 특별위원회가
광주시 측이 송금한 650만불의 사용내역에 대한 공인회계감사보고서를
오는 20일까지 제출할 것을 미국 업체에게 요구했습니다
또 오는 31일 예정된
LA기술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시와 미국 측에 기술테스트 제안서를
오는 15일까지 제출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오는 14일부터 증인과 참고인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인 뒤 31일 LA현지에 실사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미국 측이 회계감사를 받겠다는
의사를 밝혀왔고 기술테스트도 계획돼
있다며 시의회 등과 합동 점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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