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올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

작성 : 2012-08-01 00:00:00

광주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해산물
소라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 균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달까지 광주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어패류와 수족관 해산물 등


87건을 수거해 점검한 결과 소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해산물은 익혀서 먹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5월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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