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작업 현장 추락사고 잇따라

작성 : 2012-08-02 00:00:00

오늘 오후 2시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건물 공사현장에서 중국동포 42살
우 모 씨가 3층 높이에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여수시 봉계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이삿짐을 나르던
40살 강 모 씨가 밟고 있던 사다리차
선반이 떨어져 나가면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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