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교서 30대 여성 투신해 숨져

작성 : 2012-08-03 00:00:00

목포대교에서 30대 여성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목포시 목포대교에서
34살 김 모씨가 50미터 아래 바다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다리 중간에 차를 세웠는데 갑자기 김 씨가 투신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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