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태풍 담레이의 영향으로 적조가
먼 바다에서 연안 쪽으로 밀려 들어오면서 양식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태풍 담레이가 일으킨 바람의 영향으로
바다에서 발생한 유해성 적조생물이
여수 보돌바다 용머리에서 돌산 무술목
구간 두문포, 백포 등의 밀도가 ml당
백19개에서 7백80개체까지 발견됐습니다
또 고흥 석환도에서 염포-봉남-하반을
잇는 구간에 소규모의 적조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바다 수온이
평소보다 2~3도 높게 유지되면서
적조현상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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