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 주말인 오늘 화순의 낮 최고
기온이 37.3도, 광주가 36.8도를
기록하는등 폭염이 16일째 이어졌습니다
오전부터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게속된 가운데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는
오늘 하루 8만5천여명의 피서객들이
찾아들었으며 황룡강 주변과 광양 백운산
계곡에도 이른 아침부터 가족단위 피서객들로 넘쳐 났습니다
오늘 밤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일요일인 내일도
광주와 나주,화순의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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