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를 반대하는 동거남의 어머니를 둔기로 살해하고 불을 지른 40대 여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부는 자신과의 교제를 반대한 것에 불만을 품고 지난해 12월 광주시
서구의 한 편의점에 찾아가 동거하던
남자의 어머니 59살 정 모씨를 살해하고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42살 김 모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김 여인은 동거하던 남자가 어머니 뜻에
따라 신붓감을 구하러 외국에 나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1 20:27
도로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 화재..승객 28명 대피
2025-01-11 15:18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마지막 4분 기록 없다"
2025-01-11 11:28
LA 산불 화재 사망자 수 최소 11명 확인
2025-01-11 10:34
숙박업소 입주한 건물 지하 주차장서 화재..40여 명 대피
2025-01-11 10:16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의료서비스 지원 강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