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와 폭염이 지속되면서 세균성
식중독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이 달들어
광주 시내 8개 병원 설사환자들의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세균성 식중독 병원체가
지난 4월보다 21.4% 포인트 증가한 31.6%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예년과 달리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9, 10월까지 세균성 식중독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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