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 개막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재:협상에 따른 계:약이 지연되면서 대:회 준:비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협찬사 확보는 물론, 티켓 판매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수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F1조직위원회가 추진했던
F1재협상 타결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개최권료 동결 등을 통해
300억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지만
대회 운영사와의 이견으로
계약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협상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힘겨루기를 벌이는 과정에서
계약이 늦어질 경우
개최 준비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또 현재까지 비용을 지원해 줄
대회 협찬사를 구하지 못해
재협상을 통한 적자 축소의 효과가
반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들과 잇따라 접촉하고 있지만
F1에 대한 관심 부족 등으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입장권 판매 여건은
경기 침체 등으로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F1조직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c.g.) 지난해 총 판매액은
백 67억원으로
온라인이 20%, 현장판매 등이 80%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기업의 단체 매입과
일반인들의 구매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박준영/전남지사
"잘 될 것입니다."
세번째 F1대회 개막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적자 구조 탈피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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