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종사자들 40억 임금체불 말썽

작성 : 2012-08-31 00:00:00



여수엑스포에서 일했던 민간 종사자들이

수십억원의 임금을 그동안 받지 못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엑스포 기간 동안 A용역업체에 채용된

안전요원과 전시운영요원 등

민간종사자 1200여명은

이 업체로부터 매달 받아야 할 급여를

받지 못해 최근까지

40억원이 체불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엑스포조직위는

A사가 임금을 먼저 정산해야 하는데

조직위로부터 기성금을 받아 이를

해결하려 다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현재 A사가 체불임금을 정산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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