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데뷔 2년차인 호반건설의 이상희가
2012해피니스-광주은행 제55회 한국프로골프투어 KPGA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올해 20살의 이상희는 오늘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잡으며 6타를 줄여 3라운드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지난해 NH농협오픈에 이어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상금 1억 원을 받으며 올해 상금랭킹도 2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또 지난 1960년 KPGA선수권대회에서
만20세 4개월 10일로 우승한 한장상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최연소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하는 선수가 됐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은
총 상금 5억 원의 4%인 2천만원을 나주지역
태풍피해돕기 성금으로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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