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국토 최서남단신안 가거도항에 슈퍼 방파제가
올해 안에 착공됩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가거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매년 반복되고 있는 가거도항의 피해를 막고
대형 태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트라포드를 만t급 사각 콘크리트와 백t급 소파블럭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가거도항의 슈퍼방파제는
국비 2천500억 원을 투입해 빠르면 다음달
착공해서 오는 2018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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