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3D 한미합작사업 기술테스트 실패

작성 : 2012-09-17 00:00:00
부실 투자 논란을 빚었던 광주시의 3D 변:환 한:미 합작사:업이 결국 실패로 결론났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어제
갬코와 관련한 미국 현:지 기술테스트 결과
10배의 속도 약속과 달리,
5.8배 만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며
실패를 인정하고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미국 측 업체인 K2AM을 상대로
920만 달러의 위약금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K2AM이 테스트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다,
위약금 지불 능력도 의심돼
또다른 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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