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공장에서 불이 나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안에 있는 도장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23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붕 쪽에서 연기가 보였다는 작업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전기 합선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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