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성추행 협박 고등학생들 붙잡혀

작성 : 2012-09-27 00:00:00
술에 취:한 남성을 성:추행범으로 몰아 돈을 뜯어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일 주월동의 한 찜질방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던 51살 김모 씨에게
자신의 여자친구를 성:추행했다며,
미리 만들어 논 핸드폰 동:영상을 보여준뒤 합의금으로 30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17살 김모 군 등 고등학생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네 친구 사이인 이들은
합의금을 받은 뒤에도,
피:해자를 다시 협박해 20만원을
더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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