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각 유원지와 시내 중심가는 연휴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북적였습니다.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광주 무등산과 목포 유달산 등 광주전남
유명산에는 가을 산의 정취를 느끼려는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유원지와
공원들도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또 도심 영화관과 충장로 등 시내 중심가에도 연휴의 끝자락을 즐기려는 가족들과
연인들로 붐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24.2, 순천 24도 등 대부분 지역이 22-24도 분포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 9도-16도, 낮 최고기온 23-25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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