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자력발전소의 가동 중단으로
지난 10년동안 3천억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원전 고장으로 인한 가동 중단은 모두 86건으로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3천6백3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전소별 손실 금액은 울진1호기가 천1백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영광1호기가 439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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