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학교 가운데 천6백여 곳에서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박혜자 의원이 공개한 초.중.고등학교 석면 검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만9천여 곳의 학교 가운데 만4천 여 곳에서 석면이 검출됐으며
광주 전남은 천6백31개 학교에서 석면이
나왔습니다.
석면은 석면폐증, 폐암, 악성중피증 등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2009년부터 전면적으로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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