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의 청소년들이 광주에서
평화공동체의 길을 모색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일본 나고야 청소년 13명이
내일 광주를 방문해
일제강점기에 근로정신대에 끌려가
강제노역에 시달렸던 양금덕 할머니를
만나고,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과 국립 5*18 묘지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본 청소년들의 방문은
이웃 나라와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6 11:16
친구들과 또래 여학생 성폭행한 10대 구속
2025-01-16 10:37
'엿새 만에 또?' 공중에 멈춰 선 덕유산리조트 곤돌라
2025-01-16 10:15
스타쉽, 안유진 딥페이크 사진 공유 사과 "해당 직원 중징계"
2025-01-15 21:10
과천 공수처 인근서 1명 분신해 중상..경찰 수사
2025-01-15 17:25
무안군, 여객기 참사 희생자·유가족에 지방세 환급·감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