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당시 광주 지역 투표소의 장애인 편의제공이 미비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장애인총연합회는 지난 18대 대선 투표소의 장애인 편의제공 실태를 점검한 결과 장애인전용주차공간 확보와 투표활동보조인 배치 여부 등이 이전에 비해 많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장애인들이 원하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형식적인 제도 마련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투표 편의제공을 위해 미비점들을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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