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달 29일 광주 중흥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1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2011년 부터 최근까지 모두 19차례에 걸쳐 2천 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인적이 드문 낮 시간대에 초인종을 눌러 빈집을 확인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왔으며 동거녀를 통해 장물 처리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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