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주춤한 요즘, 꽁꽁 얼었던
저수지들이 빠르게 녹고 있는데요.
최근 얼음이 녹으면서 물에 빠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2일 광주 남구의 한 저수지.
얼어붙은 저수지에서 누가 더 멀리까지 걸어가는지 내기를 하던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하루 뒤에는 얼어 붙은 저수지에 놓친
물건을 주우려던 어린이 3명이 물에 빠져
한 명이 의식불명 상탭니다.
싱크-동네 주민 / "중학생들도 저기까지 들어가는 거 봤어. 애들이 위험하게 놀고 있으면 내가 항상 이야기 하거든요 위험하다고, 저기서 공놀이도 하더니만.."
수심이 2미터로 단단히 언것같은
저수지들도 요즘 날씨에 들어갔다간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할수 있습니다.
스탠드업-김재현
"수난사고가 일어났던 저수지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아직 단단히 얼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얼음의 두께가 급격히 얇아집니다."
저수지 가장자리 부분의 얼음 두께는
10센티미터로 어른이 올라서도 꿈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과 열 발자국만 안으로 들어가도
얼음 두께는 절반도 안되는 4센티미터로
얇아져 위험합니다.
광주 소방본부는 해빙기 수난사고 주의보를 내리고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인터뷰-김재남 / 광주 남부소방서 119구조대
"얼음이 빨리 얼고 또 빨리 녹기도 하기 때문에 얼어있다고 해서 함부로 들어가면 안된다. 사고시 119에 바로 신고해야.."
올 겨울 아직 몇 차례의 한파가 더 남아있는 상황에서 남은 기간 수난사고에 대한 안전관리와 주의가 당부됩니다.
kbc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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